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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창조씨삼세사단비(淳昌趙氏三世祀壇碑)
순창조씨삼세사단비(淳昌趙氏三世祀壇碑) 淳昌趙氏의 先祖는 高麗때 뿌리를 내려 그 子孫들이, 朝鮮에서 더욱 名聲을 드러내었다. 高麗檢校門下侍中 諱璋과 奉翊大夫版圖判書 諱洪珪와 玉川府院君 諱佺 三世는 將相으로서, 거룩한 功勳을 當代에 떨친 元老勳臣이므로, 그 분들의 훌륭한 德行과 功業이 반드시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不幸하게도 國朝가 變革하고 歲月 또한 오래지나 考徵할 만한 文獻이 湮滅되고, 傳하는 事蹟이 없어 生卒年代와 墓所가 傳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後孫들이 香火를 받들어 敬慕하는 情을 펴지 못함을 恨스럽게 여겨온 지 오래이다. 이 분들 以後에도 太師公의 盡忠과 忠獻公의 勳業 樂齋公과 副正公의 節義 縣監公節制公의 治蹟 竹村公 龜川公 父子의 殺身成仁이 모두 사람들의 耳目을 환하게 밝혀 歷史에 記錄되어 있으니, 이는 모두 세 분이 쌓은 남모르는 蔭德의 所致가 아니겠으며, 오늘날 趙氏들의 聲譽가 남달리 藉藉한 所以然일 것이다. 根源이 먼 샘물은 마르지 않고, 뿌리가 깊은 나무는 가지가 茂盛함을 趙氏家門에서 볼 수 있다 하겠다. 祖上의 德을 기리고 뜻을 繼述하는 것은 本來 子孫된 者의 道理이며, 義務이다. 이제 그 後孫들이 三世의 祀壇을 쌓아 追遠感慕하는 精誠을 펴려고 在京宗親會의 發意에 따라 諸宗의 協從으로 基金을 마련한 다음, 會長 淵夏氏가 나를 찾아와 陰記를 請하였다. 淵夏氏와 나는 平素에 畏敬하는 友誼가 두터울 뿐만 아니라, 趙氏의 世德을 익히 들어온 터이므로, 敢히 適任者가 아니라하여 辭讓하지 못하고 以上과 같이 쓴다. 바라건데 壇이 이루워진 뒤에 子孫된 분들이, 더욱 祖上을 崇慕하고 同族間에 敦睦하여 世人들의 부러움을 받는다면 한 家門의 多幸일 뿐더러 敬祖思想이 날로 頹廢해가는 世態에도 가르침이 될 것이다. 西紀一九八五年十一月十八日(陰十月七日) 坡平后人 尹濟述 謹記 二十五世孫 仝基 謹書 貫源淳昌을 庚寅譜부터 淳昌古號인 玉川으로 改稱한 바 있음. 侍中公子若孫三世祀壇竣工吿由文 後孫 東潤 謹製 昔失玄堂莫可所傳久闕芬苾百世未遑爰謀設壇小伸微衷鐫于貞石奉納羡門竪碑衛道昭示先德 降靈歆格永垂福祿謹以清酌庶羞敬吿始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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